주님의숲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승리하는 기독교 신앙 공동체입니다.

 

주님의숲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선한 뜻 안에서 귀한 만남을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이 교회가 가지는 강력한 힘은 그 한계를 정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숲” 이 하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눈물의 기도와 사랑과 헌신을 심었는지 모릅니다.

이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멈출 수 없습니다.

사실, 교회는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해서 피를 흘려 죽어주심으로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우리 “주님의숲교회”의 존립의 근거도 바로 예수님의 피에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 즉 죽음으로 산 교회는 그 가치를 측량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죽음을 대가로 세워진 거룩하고 거룩하고 존귀하고 존귀한 하나님의 새로운 공동체입니다.

저는 우리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이루기 위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목양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교회와 교인들이 진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먼저,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있는 신앙생활의 어려움을 몇가지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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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과 삶의 괴리에서 오는 신앙적 갈등

• 은혜 받지 못하는 주일 예배와 주중 집회

• 체계와 균형을 상실한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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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그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현대 기독교인들은 이런류의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 앞에서 우리는 결코 뒤로 물러나거나 세상과 타협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도 아니요, 우리 자신도 스스로 어둠을 향에 달려드는 어리석은 판단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함께 주님의 말씀위에서 승리하고, 세상과 분명히 다른 기독교적인 세계관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神前意識을 가지기를 소원합니다.

그것이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앞서서 지적한 몇 가지의 신앙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승리의 길로 가는 신앙생활은

어떻게 준비되고 실천되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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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과 삶이 유기적 관계요 하나의 생명체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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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삶으로 나타납니다. 믿음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서는 분명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끄럽게 여기는 이유는 그 자신 스스로가 믿음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삶과 연관합니다. 유기적입니다. 믿음이 죽으면 삶도 죽습니다.유기적 동일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생활과 사회생활, 가정생활, 직장생활은 나뉘어질수 없습니다. 믿음은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삶의 모든 현장과 순간에서 드러나야 합니다. 빛은 감출 수 없습니다. 어둠에 빛이 비취면 명확히 드러납니다. 믿음과 삶은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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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일예배와 주중 집회에 은혜받기 위해 심령을 기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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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일은 성령께서 개입하셔서 절대적 권능으로 우리 각 심령들에게 행하십니다. 그러나 은혜 받는 일은 우리의 사모함이 있어야 합니다. 은혜 받지 못하면 무기력하고 메마르고 기쁨이 없는 삶으로 떨어집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모든 노력을 동원하여 은혜받기에 노력해야 합니다. 주일 예배와 주중 집회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고 은혜받기 위해 늘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설교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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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도는 누구나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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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은 참 하나님과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님을 알고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저기서 들어 모은 지식으로는 체계 있는 신앙을 세울 수 없습니다. 신앙의 체계가 없고 확신이 없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상적이고 맹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심지어 이단에 빠져서 영원한 멸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에는 균형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균형감은 교회 지도자의 분명한 사역의 철학과 리더십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혹, 교회를 옮기는 이유는 바로 내 영혼을 책임있게 세워나갈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갈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에 이끌려 신앙생활하지 않습니다. 영혼의 구원은 인간의 정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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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생명력있는 신앙생활을 위해 주님의숲교회와 교인인 여러분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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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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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과 영혼의 구원이 오직 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주어짐을 믿어야 합니다. 민족과 교회, 가족과 직장(생업)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모든 일의 시작과 진행, 마침을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행합니다. 가정이든 직장이든 어떤 삶의 현장이든 성경을 곁에 두고 읽고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가족과 자녀들의 삶에도 말씀과 믿음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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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배가 삶의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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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를 절대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이는 율법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서의 거룩한 믿음의 열매입니다. 말씀에 대한 구체적인 순종이 없는 신앙은 가짜신앙입니다.

매일 새벽기도나 큐티를 해야 합니다. 예배에서는 사모함으로 은혜 받을 각오를 하고 진리와 성령안에서 예배합니다.

1. 주일예배

2. 새벽기도회

3. 수요사경회

4. 금요부흥회

5. 성찬예배

6. 성령대망 기도회

7. 수련회

8. 치유수양회

9. 신앙세미나

10. 신학수련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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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계와 균형으로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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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성경 지식이 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주중 한 번 이상의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의숲에서는 1. 구도자학교, 2. 제자훈련, 3. 직장인 성경공부, 4. 사역자훈련, 5. 교리학교, 6. 신구약 성경학교, 7. 세계관 학교 등의 신앙의 체계와 균형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모든 훈련프로그램은 강요되지 아니하며 지원에 한해서 진행됩니다. 모든 훈련과는 별개로 매 주 코이노니아 모임에 참석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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