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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어떤 경우에도 주님만 찬양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우리시대의 참된 사역자는 어떤 사람이어야할까? 주님의숲교회는 2008년 교회개척 초기부터 이 일에 대한 신학적 고찰을 거듭해왔습니다. 그리고 1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역자여야 함을 다짐해봅니다.
하나 : 양을 위하여 생명을 버리신 예수의 숭고한 뜻을 향하는 사역자
하나 : 공동체를 섬기는 것이 자신에게 기쁨이되는 사역자
하나 :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을 파하는 능동적인 주님의 노예로서의 사역자
하나 : 사람이나 돈을 많이 모으는 것이 목회의 목적이 아니라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 사역자
하나 : 가정을 거룩하게 세우고 자녀에게 복음을 성심으로 가르치는 사역자
하나 : 예수의 제자가 되어 인간에게 굴종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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